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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6 용인 신원지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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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영설(1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84회 작성일 05-06-07 13:29

본문

19회 김영설입니다.

현충일(2005.06.06)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민물루어에 도전을 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있는 '경안천'에 가서 배스 낚시를 해보려고 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신원지'에서 처음으로 강준치를 잡았답니다.

1) 신갈지...
오전 11시경에 신갈지 대한항공 연수원 근처에서 낚시를 했는데, 지금 신갈지는 저수지 물이
말라서 물이 너무나 더러웠습니다. 악취가 대단했습니다.
죽은 물고기를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간혹, 배스들이 라이징을 하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지만, 캐스팅 5-6번 해보고 바로 철수 했습니다.
너무 더러워요~ ㅎㅎㅎ

2) 12시경에 신갈지에서 철수해서 '경안천'으로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42번 국도가 막혀도
집에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다가 오후 4시에 다시 출조를 떠났습니다.
(아직까지 도로가 막히는듯 하여 경안천을 포기하고 2년전에 가봤던 '신원지'로 차를 돌렸습니다.)

다음은 신원지에서 짂은 사진입니다.


(사진1)
낚시 시작하기전에 신원지 근처 산에서 멋지게 한컷....
DSC00631.jpg

(사진2) 신원지 전경
2년만에 찾은 신원지입니다. 이곳도 역시나 물이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DSC00645.jpg

(사진3)
캐스팅 4-5번째에 입질을 받았습니다.
스푼을 사용했는데, 캐스팅 하자마자 뭔가... '두~ 두~둑~'
묵직한 놈인듯 합니다. 앗싸... 오랜만에 느껴보는 묵직한 손맛이었습니다.
20여초간의 손맛을 보고 물위로 물고기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배스는 아니고
반짝반짝한 비늘을 가진 늘씬한 모습을 가진 물고기였습니다.
이놈이 무슨 물고인 인가요? 이쁘게 생겼는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강준치 라고하네요.)
DSC00637.jpg

(사진4)
이름도 모르는 물고기를 잡고 또다른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DSC00638.jpg

(사진5)
후기 올릴려고 물고기 1마리 잡아 놓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짂었습니다. ㅋㅋㅋ
2년전에는 이곳에서 1시간만에 5-6마리의 배스를 잡았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입질도 없고
조과가 저조했었습니다.
DSC00643.jpg

이상 19회 김영설의 민물루어 도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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