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어느 시골에사는 칠십이 넘은 김영감님이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로부터 말로만듣던 비아그라를 한알 얻었어

효능을 테스트 하려고 우리의 김영감님은 소실적 기질을 발휘하여

옆동네 할머니를 꼬시어 동네 야산으로 올라가서는  비아그라를 꺼낸후

다음에 한번더 써먹으려고 한알을 다 먹지않고 반을 갈라 반은 먹고 나머지

반은 주머니에 넣어두었지

할머니 : 아이참 챙피하게,,,, 그나저나 할수나 있겠어요 ?

김영감님 : 아니 ! 나를 뭘로 보는거요 ! (큰소리 치며 할머니 앞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며 기운을 자랑하는데....)


이때 주변에서 날아다니던 참새 한마리가 김영감님의 주머니에서 떨어진 비아그라 반쪽을 먹이로 착각 하고

쏜살같이 비아그라를 입에줏어물고 날아가고 말았네 (한 30 여분이 지났나 ? 비아그라를 물고갔던

참새가 나타나서는 이렇게 외치고 다니는거야)

참새 : " 독수리년들 다나와 ! 전부 기절시켜 버리겠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