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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우신3회 신익현 동문 모친상

작성일 08-01-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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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오영(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8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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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신익현 동문이 최근 모친상을 당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소식은 송재헌 동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변호사로 근무) 이 전하여 왔는데
주말에 확인이 늦어 동문들에게 공지가 늦었습니다.죄송!!
현재 장례식이 치뤄졌고 송동문이 참석하였습니다.

(연락이 빨랐다면 뉴질랜드가 조금 멀어도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였을테고,
동문들의 정성을 담은 조기도 보냈을텐데~~ )

신익현 동문에게 위로 전화하여 주시고 (# 64 21 596 005 )
참고로 송재헌 동문의 편지 첨부합니다.

(송재헌 동문 편지)

오영아, 오랜만이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늘 동기회 소식을 전해주어서 감사하고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모이는 날이 되면 늘 마음이 같이 한다.

알겠지만, 이곳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는 3명의 동기가 있다. (4회 후배도 몇 명 사는 것으로 파악은 하고 있지만 전체 동문 현황은 모르겠고). 신익현, 한상욱 그리고 내가 있는데, 서로 일하는 분야가 달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하고 얼굴보며 지낸다.

익현이가 좀전에 전화왔는데, 어머니가 어제 돌아가셨고 내일 장례식(이곳 시간, 오전 10시 30분)이라고 한다. 이곳에 있는 상욱이와 내가 가보겠지만 다른 친구들, 특히 익현이를 아는 친구들은 가능하다면 전화한번 넣어서 위로해 주면 아마 큰 위로가 될 듯 하다. 주변 집안식구가 없는 이민자들은 이런때에 참 외롭다.
익현이 전화: +64 21 596 005

송재헌 배상


오영아, 답장 고맙다. 그리고 참 반갑다.
익현이 모친상이었고, 지난 토요일에 조촐하지만 엄숙하게 잘 치뤘다. 익현이가 어머님 마지막가시는 길은 서운하지 않게 잘 모신 듯 하다.
그래, 자주 연락하자(사실 정기적인 모임소식을 알리는 메일은 잘 받고 있다). 고맙다.

송재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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