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김유찬은 정말 主君을 倍信(?)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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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동석(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286회 작성일 06-04-20 11:11본문
또 김유찬군이 실제 사실과 다르게 과거 특정 사실로 인해 비롯된
'왜곡된 선입견'으로 각인된 부정적 이미지로만
인식되어지고 있는 점이 유감스러워
금번 대한화보에 소개된 기획특집 기사 내용을 轉載하오니
평소 김유찬동문에게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는
다른 각도에서도 한번 우리 우신의 영원한 괴짜 또라이(?)를
평가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설동석(04)님의 댓글
설동석(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세한 기사내용은 기사를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남길범(09)님의 댓글
남길범(0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추진하시는 일들이 성공하셔서 , 국내 최고의 건축물이 선배님으로부터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한상준(03)님의 댓글
한상준(0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석아 멋진 동문을 소개하려면
이상한 제목은 빼야지... 난 대체 몬소리인지 난 모르겠지만
제목부터 바꿔라...
아무튼 유찬이 대단하구먼...
꿈이 실현되기를 갈망하오. 유찬 후배님.
이창선(07)님의 댓글
이창선(0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네요.
130층 건물이 우신인에 의해 성사된다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설동석(04)님의 댓글
설동석(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구!
공사다망하신 우리 총동회장님이
덧글까지 다 달아 주셨네...
그때 MB의 종로 선거전 때
주군의 오른팔로 활약하면서
누구보다도 그 양반을 믿었던 유찬이...
그 뒤의 악연은 도대체 둘 중
누구의 책임이었을까요?
"김유찬의 그 양반에 대한
倍信 또는 背信 중에
어느 것이 문제의 핵심일까?"
가 그 당시 내 관찰의 포인트였습니다.
나보고 유찬이 욕을 하라면
딱 일분 안에 A4용지 한장을 채울수 도 있지만...
(유찬이가 수긍하는 것으로만)
'도전 정신과 패기 만으로 국제적으로도
이슈가 되는 어마어마한 비지니스 구도를
독자적으로 만들어가는 불굴의 추진력'
은 항상 내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무척 부정적 이미지로 투영되고 있는 유찬이가
(과정상의 여러 문제가 없지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다'
라는 점을 유찬이를 아는 동문들에게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유찬이를 보면서 항상
생각하게 되는 '화두'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자신에게도 별로 성실하지는 않지만
극히 희박한 가능성에 매달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결코 '끊임없이 사기치는'은 아님!)
이런 大王급 돈키호테 또라이를
나는 어떻게 평가해야 될까요?^-^
한상준(03)님의 댓글
한상준(0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글안에 오히려 두사람의 찐한 관계가 숨어있구먼...
두 덩치, 동석-유찬의 멋진 미래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