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모임 체육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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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학(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7,600회 작성일 05-10-17 12:54본문
특히 처음부터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각지역 회장님이하 임원진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구요..
재미 있었읍니다..
어제는 7개지역에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셨읍니다..
대략 184명 정도 참석하셨읍니다...(나중에 참석하신분들은 파악하지 못했읍니다)
[체육대회 결과]
축구 우승 : 일산지역모임
축구 준우승 : 안산시화 모임
배구 우승 : 광명지역모임
배구 준우승 : 안산시화 모임
달리기 우승 : 구로 지역모임
달리기 꼴지 : 분당 지역모임(헉!!)
종합우승 : 광명지역모임 (배구우승과 달리기 3등의 결과로 종합우승 하였읍니다)
종합꼴찌 : 분당모임..헉!!!!
체육대회 MVP : 안산시화모임의 12회 변명철 동문
축하 드립니다..
안타까운것은 안산시화 가 안타깝게도 준우승을 한것이군요..
7개 지역모임중에서 안산시화가 가장 좋은 페어플레이상을 받아야 하는데요...
상패가 더 없어서 드리지 못했읍니다..
다음에는 많은 상패를 준비하여 드리면 좋을것 같군요...
안산시화 화이팅""
어제 하루동안 총 14게임을 소화 하였지만 많은 동문들이 잘 따라줘서 제가 전체를 진행하는데
큰무리 없이 할수 있었던것 같읍니다..
특별히 크게 다치신분들도 없구 큰소란도 없이 잘 끝났읍니다..
또한 가급적 음주도 없었구요(??)..근데 거이 끝날때쯤 제가 약간 맛이 간것은 뭣때문인지 ...쩝~~
그럼 내년을 기약하며..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PS :
찬조물품
수건 : 200개 (총동)
건강팔찌 : 200개(총동)
팜플랫 : 많이 등...(여기저기 많이 주셨읍니다)
수건 : 인천모임
7회 이병학
댓글목록
한상준(03)님의 댓글
한상준(0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얌마 병학아... 꼴찌는 왜 적어? 일부러 그런거지
내년엔 분당이 일등하라구... ㅋ
박태진(02)님의 댓글
박태진(0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분당 꼴찌(헉?) 압권이다. ㅎㅎ
김중건(06)님의 댓글
김중건(0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학이 수고 많았다.
참가하신 우신 동문 여러분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산 모임 축구 우승에 조그마하나마 일조를 한 것도 기뻣습니다.
다음에는 보다 많은 동문들이 어울려 땀흘리며 흐드러지게 함께하는 큰 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규운(04)님의 댓글
최규운(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학아 수고했다...
내년에도 계속 수고해라...ㅎㅎㅎ
이종관(07)님의 댓글
이종관(0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분당의 3회(아님 4회) 연속 꼴찌기록은 당분간 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기록갱신은 오로지 분당지역모임만이 또다시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참고로 분당모임에는 총동회장님의 지역구입니다)배구, 축구 1회전 탈락에 릴레이에서마저도..창피할만도 한데..그럼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으로 매번 대회에 출전하는 용사들의 모습이...참으로 장렬하지 않습니까?..그런데 자꾸 웃음이 나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습니다ㅋ
이종관(07)님의 댓글
이종관(0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불초소생 7회 이종관도 분당모임 소속입니다...제가 참가한 지난 두차례의 대회에서도 꼴찌를 했었는데(인원이 모자라 교체멤버없이 전종목 출전했지요)..이러저런 이유로 참석치못한 이번 대회에서 분당이 또다시 꼴찌를 기록했다는 비보를 접하고도, 슬프고 쪽팔리다는 생각보다는 유쾌한 웃음을 터트릴 수 있는 것은 대회 특유의 분위기를 체험했기 때문으로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분당모임의 일원으로서, 다음번에는 반드시 탈꼴찌를 위해 대회 1개월전 선수모으기와 전지훈련을 불사할 것을 분당모임에 제의하는 바입니다..대회에 참석하신 선배님들, 친구들, 후배님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유인식(03)님의 댓글
유인식(0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한상준 총동회장도 뵙고(?), 우리 3회 늘 신명나는 권혁태 회장도 보고.....재미있었습니다. 그날 오신 분들은 모두 보셨겠지만 안산 시흥의 응원을 주도한 주용빈(7회)후배님의 지치지 않는 목소리, 그 활기를 늘 배우고 싶습니다. 안산 시흥은 모이면 그렇게 신이 납니다. 우신 화이팅! GO Go!
이병학(07)님의 댓글
이병학(0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날 재미있었구요..
안산시화의 단합된 팀분위기로 봐서는 팀플레이상패만 더있었어도 줄수 있었는데... 아쉽더라구요..
준비못한 준비위를 나무라시고요...다음에는 준비가 필요할지 싶군요..
안산시화 주용빈군의 열성적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저도 분당이지만...쩝~~
증말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ㅋㅋ
아마 다음번 체육대회에서도 기록갱신을 하지 않을까 싶군요...헉~~
종관이 말대로 슬프거나 쪽팔림보다는 웃음이 나는게 왜그런지 알수가 없군요..ㅋㅋ
하지만 다음번에도 분당은 참가 합니다...
다음번 분당 슬로건은 "" 무조건 한넘만 패"" 입니다..
어딘지 걸리면 무쟈게 쪽팔린겁니다...ㅋㅋㅋ
이병학(07)님의 댓글
이병학(0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명 동문들에게도 감사말씀을...
광명은 아마 체육대회 끝나고 개쉐이 먹는게 전통이 된것도 같은데...
덕분에 그날 개쉐이 무쟈게 잘 먹었읍니다...
김영설(19)님의 댓글
김영설(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많으셨습니다.
조현(09)님의 댓글
조현(0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생 많으셨습니다. ^^
한동완(10)님의 댓글
한동완(1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병학선배님 수고 많으셨고요,
이번에는 광명이 축구에서의 예상치 못한 패전으로 종합우승을 어렵게 해냈으나,내년에는 젊은피 많이 수혈해서 우승전통을 이어가겠읍니다.
분당이 원하면 용병 몇명은 도와드리겠읍니다.
광명 화이팅, 분당 화이팅!!!
엄기태(17)님의 댓글
엄기태(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항상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